강주은 불화설 "남편 최민수와 이혼까지 생각…" (힐링캠프)

▲강주은 불화설 ⓒ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주은이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번 녹화에서 최민수는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사람이 바로 아내다"라며 그녀를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부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강주은은 "(남편과) 이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MC뿐 아니라 최민수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최민수는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원에 달한다"고 말하는 등 각종 소문과 허세를 둘러싼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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