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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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송영길-서남용, 2주 연속 뽀뽀사고 '충격의 도가니'

기사입력 2013.02.10 21:3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영길과 서남용이 2주 연속 뽀뽀사고를 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기다려 늑대' 코너에서는 송영길과 서남용이 뽀뽀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김혜선이 류근지에게 "버려"라는 말을 가르쳐주고 있는 사이, 송영길이 등장해 김혜선에게 구애를 했다.

이를 본 류근지는 송영길에 대한 화가 극에 치달았고 급기야 서남용으로 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분노한 서남용은 송영길을 향해 달려갔고 두 사람은 어정쩡한 포즈로 있다가 점점 얼굴이 가까워지더니 뽀뽀를 해 객석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송영길, 서남용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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