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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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준수-후, '스스로 장보기는 너무 어려워'

기사입력 2013.02.10 17:23 / 기사수정 2013.02.10 17: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와 후가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명의 아이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과 함께 시장에 나간 아이들은 준수와 후, 준과 지아가 조를 나눴다. 이어 이종혁의 도움 없이 아이들은 스스로 장보기에 나섰다.

특히 이종혁 아들 준수와 윤민수 아들 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빠들이 정해준 저녁 재료를 시장에서 사는 대신 편의점에 들어가 한눈을 파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송종국, 윤민수, 이종혁이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와 자녀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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