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한아름송이 "머리 4일 안 감았지만… 난 완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터넷 얼짱 한아름송이가 자신감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아름송이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니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에 대해 "머리를 4일동안 감지 않았다. 어머니가 나한테서 구름이 썩는 냄새가 난다고 했다. 나쁜 엄마. 내가 뭐 하나 알려줄까? 난 진짜 얼굴의 비율이 완벽해 3:2:1"이라고 적었다.

4일동안 머리를 감지 않아도 완벽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한아름송이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지난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장기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아름송이 ⓒ 한아름송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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