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0

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 만드는 중"

기사입력 2013.02.09 01:34 / 기사수정 2013.02.09 01:48

대중문화부 기자


▲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 ⓒ 미셸 오바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김치를 소개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지난 7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에 정원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뽑았다. 지금 우리는 부엌에서 김치를 만들고 있다. 집에서 김치를 만들어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직접 기른 배추 수확 사진과 함께 김치가 담긴 유리병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또한, 미셸 오바마 여사는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도 자세히 소개했다.

미셸 오바마 여사의 김치 사랑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워싱턴DC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공원에서 열린 한인 축제에 참석한 미셸 오바마의 비서실장은 "미셸 여사도 김치처럼 건강한 음식과 채소를 좋아한다"며 그녀의 김치 사랑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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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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