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정철, 3시간 고군분투 끝에 피라니아 사냥 성공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정철이 피라니아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병만족이 피라니아 사냥을 나간지 3시간 만에 정철이 처음으로 피라니아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정철이 잡은 피라니아를 본 노우진이 "시뻘건 눈에 날카로운 이빨이다"라며 감탄했고, 와오라니 부족은 아가미 쪽을 어금니로 깨물어 고통 없이 피라니아를 죽이는 전통 의식을 행했다.

김병만과 박솔미, 미르 역시 피라니아 잡기에 열을 올렸지만, 개미집이 물에 떨어져 사냥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물에 떨어진 개미집 때문에 개미들이 낚싯대를 타고 올라와 결국 낚시가 불가능한 상황이 됐고, 김병만은 낚싯대를 개조해 계속 피라니아 잡기에 나섰지만 결국 날이 어두워져 철수해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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