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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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색 카페 오픈 '눈길'

기사입력 2013.02.08 10:30 / 기사수정 2013.02.08 10:30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색 팝업 카페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팝업 카페 '소녀시대 EXPRESS'를 오픈했다.

팝업 카페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초콜릿과 케이크,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꾸며진 1층과 소녀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 돼있는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팝업카페는 국내의 팬들은 물론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로 국내 활발한 활동을 마친 후 오는 9일 일본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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