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미연의 고교 및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연의 고교 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대학 시절의 사진 등 총 3장이 깜짝 공개됐다.
이미연이 고교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은, 한 네티즌이 운영하는 카페에 '어렵게 구한, 배우 이미연씨의 고교시절 한복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게재됐다. 단체 사진 속의 이미연은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우월한 외모가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 단체 사진은 이미연씨의 고등학교 1학년때 사진이 맞으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학예회를 마치고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스 롯데'에 당선됐을 당시, 선물로 받은 핑크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지금과 똑같다는 것이 특징.
마지막 한 장은 동국대학교 시절의 '도서차람증'에 있는 증명사진으로 그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에서 풋풋한 새내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이미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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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꿈아이엔지 컴퍼니]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