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사진부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71-66으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과 동시에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반면 삼성생명은 연승 행진은 3연승에서 멈췄다.
올시즌 처음으로 출전 16여분동안 경기에 임한 삼성생명 김계령이 연승 제동에 아쉬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