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귀요미 하품, 피곤하지만 특유의 장난기 발동…'풋풋해'

▲ 주원 귀요미 하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주원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밤낮없는 촬영으로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하품을 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다가오자 자동반사적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원의 장난스러운 표정은 20대다운 풋풋함을 담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주원 덕에 촬영현장은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성실한 주원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 또한 힘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6일 방송에서 시청률 16.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주원 귀요미 하품 ⓒ 사과나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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