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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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복수의 칼 갈았다…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3.02.06 07:20

임지연 기자


▲'야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야왕'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8회는 1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회 분이 기록한 12.7% 보다 2.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3회 연속 경신 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하류(권상우)가 딸 은별(박민하)의 사망 소식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으로 다해(수애)에게 복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출소를 3개월 남긴 하류는 오랜만에 마주한 다해에게 "내가 나가면 너는 한시도 편한 순간이 없을 것"이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23.7%,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4.4%를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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