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손창민에 大 반격 예고 "모든 걸 돌이킬 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손창민을 향한 반격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37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명환(손창민)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청나라 사신이 온 기념으로 진행된 연회장에 나타나 그동안 숨겨온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광현을 없애고자 했던 명환(손창민)은 광현에게 "착각하지 마라. 겨우 네 까짓 놈 때문에 무너질 내가 아니다"라며 이대로 무너지진 않을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이에 광현은 "이번엔 내가 당신 손에 무너진 모든 걸 돌이킬 겁니다. 그러기 위해 돌아왔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반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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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승우, 손창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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