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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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하정우 먹방 공약…"300만 넘으면 '먹방' 공개한다"

기사입력 2013.02.05 13:23 / 기사수정 2013.02.05 13:23

신원철 기자


▲ 베를린 하정우 먹방 공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베를린'의 하정우가 먹방을 공약했다.

영화 '베를린' 제작사 CJ E&M은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하면 '하정우 먹방' 장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편집 과정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하정우는 그동안 출연하는 영화마다 '먹는 연기'로 화제가 됐다. 영화 '황해', '범죄와의 전쟁' 등 많은 작품에서 명품 '먹방'을 선보였다.

제작사 관계자는 "개봉 전부터 '하정우 먹방 신'이 없어 많은 팬이 아쉬워했다"며 "편집 과정에서 빠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번 공약의 배경을 전했다.

'베를린'은 4일 영진위 집계 기준 전국 관객 수 245만 8천명을 넘어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하정우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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