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수애)의 딸 은별(박민하)이 공을 갖고 놀다가 차도로 뛰어들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는 이 모습을 지켜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살인 및 사체유기 누명을 쓰고 감방에 있던 하류는 딸의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하류는 딸의 죽음을 실감하고 오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22.4%,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4.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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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