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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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한상진, 손창민 악행 본격조사 '분노의 숙청'

기사입력 2013.02.04 22:2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한상진이 손창민의 악행을 본격적으로 조사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6회에서는 현종(한상진 분)이 명환(손창민)의 악행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종은 탈저(신체의 일부가 썩는 병)로 위중했던 우의정 규태(김호영)가 말끔히 나은 상태로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앞서 수의 명환이 규태의 탈저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현종은 지녕(이요원)을 통해 규태의 병이 완벽하게 치유됐다는 사실을 알고 명환을 불러들였다.

현종은 명환에게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냐고 추궁을 하면서 분노했고 당장 명환이 세운 특별시료청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다. 이번 규태 일을 빌미로 특별시료청 전체를 바로잡으려는 의도였다.

그동안 특별시료청으로 사익을 챙겨온 명환은 현종이 특별시료청을 조사한다는 사실에 전전긍긍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한상진, 손창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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