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주원의 코 부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드라마 촬영 중에 주원이 내가 던진 자장면 그릇을 맞고 코가 망가졌었다"며 "결국 촬영이 3일 동안 중단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NG 없이 한 번에 가려고 그랬는데 맞았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코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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