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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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굴욕, '이시영 되치기에 결국 패'

기사입력 2013.02.03 19:42

대중문화부 기자


이시영 되치기로 유재석에게 굴욕 선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시영이 하하와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겼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과 배우 이시영이 참여한 ‘딱지의 제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딱지 자금 획득 레이스 두 번째 미션은 ‘갯벌 씨름’으로 진행됐다. 이시영 팀은 송지효 팀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첫 번째로 하하와 대결을 펼친 이시영은 하하에게 손쉽게 씨름에서 이기며 굴욕을 안겼다. 하하는 “진짜 이건 아니다. 재경기를 해야한다”고 항의했지만 제작진은 “이시영이 확실하게 이겼다”고 말하며 이시영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어 이시영은 유재석과 씨름 대결을 펼쳤다. 처음에는 유재석의 발이 갯벌에 깊이 빠져 발이 나오지 않아 유재석이 쓰러져서 결국 두 사람은 재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재경기에서 유재석은 큰소리를 치며 이시영에게 밭다리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시영은 유재석의 밭다리 공격으로 되치기로 넘기며 유재석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재석 굴욕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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