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식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우식이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박우식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커밍아웃했다. 그는 방송에서 "나는 28살 동성애자입니다"라며 "동성애자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박우식은 최근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케이블채널 ETN '핫샷(HOT SHOT)' 녹화에 참여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며 "자세한 소식은 '핫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TN '핫샷' 제작진은 "최근 슈퍼스타K2 출신 박우식씨의 출연 섭외를 마치고 일부 촬영을 진행한 상태"라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우식 ⓒ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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