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신동엽 언급 ⓒ KBS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류승룡이 신동엽에게 연락 좀 하자고 말했다.
2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류승룡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최고 전성기다. 서울예대 동기들이 좋아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주변에서들 다들 축하해주신다. 다만, 정재영은 나를 견제하고, 황정민은 '너와 나는 얼굴이 다르다'는 시크한 반응을 보인다"고 대답했다.
이어 류승룡은 "신동엽과는 연락 끊긴 지 오래됐다. 동엽아, 연락 좀 하자"라고 말했다. 류승룡과 신동엽은 서울예술대학교 90학번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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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