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걸그룹 씨스타를 경악케 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걸그룹 씨스타와 '더 사랑해 스튜디오' 편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자상하면서도 재밌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김동완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동완은 의상과 가발까지 직접 준비, 가슴의 털까지 공개해 씨스타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동완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열창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씨스타 보라는 "매력으론 (김동완이) 1등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화방송'은 오는 3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동완, 효린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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