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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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지진희 땅에 묻은 후 해독 시켜 '기사회생'

기사입력 2013.01.30 23:22 / 기사수정 2013.01.30 23: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지성이 지진희를 살렸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상(지성 분)은 이성계(지진희)가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민가에서 이성계를 찾은 지상은 이성계가 독화살을 맞았다는 사실을 듣고는 우야숙(도기석)과 함께 그를 산속으로 옮겼다.

이어 지상는 우야숙에게 "장군을 살리기 위해서는 몸에 있는 독소를 빼야 한다"며 "땅을 파서 장군을 묻으면 나무와 흙의 기운을 받아 독이 해소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지상과 우야숙은 땅을 파 이성계를 묻었고, 결국 하룻밤이 지난 후 깨어난 이성계를 보며 기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지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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