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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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주원, 찬성에게 파트너 제안 '남남 커플탄생?'

기사입력 2013.01.30 23:10 / 기사수정 2013.01.30 23: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주원이 찬성에게 무도회 파트너를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신입 요원 훈련의 일환으로 스텐딩파티가 진행됐다.

남 요원들은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었고, 여 요원들은 드레스를 입어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공도하(찬성 분)과 한길로(주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화장을 한 김서원(최강희 )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 시간에서 공도하는 김서원에게 파트너 제안을 했다. 두사람은 파트너가 되는 듯 했으나 한길로의 방해로 파트너가 되지 못했다. 공도하와 가까워지는 김서원을 본 한길로는 질투심에 이 둘을 방해한 것.

한길로는 공도하에게 가 "나한테도 기회 좀 달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공도하는 "너 취향이 뭐냐"라며 그를 무시했다.

그러나 한길로는 끝까지 그에게 파트너 제안을 했다. 그때, 김원석(안내상 분)이 한길로와 김서원을 데려가 상황이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가 기습 급소 공격으로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찬성, 최강희 ⓒ MBC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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