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효영 "정든 내 캐릭터 강주, 사랑해"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의 효영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효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 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효영이 '학교 2013'에서 맡은 '강주'를 연기하던 모습으로 음료수를 든 채 카메라를 향했다. 특히 효영의 짧은 머리와 교복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효영이 출연한 '학교 2013'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28일 종영했고 29일에는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가 방영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효영 ⓒ 효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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