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김혜선이 기상캐스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한석준은 김혜선에게 "경쟁률 600대 1을 뚫고 기상캐스터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혜선은 "실력이라기보다는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한 발언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혜선은 "몇 년이나 더 기상캐스터를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시청자들이 원하는 만큼"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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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