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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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조승우·이상우 도움으로 '위기탈출'

기사입력 2013.01.28 22:5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조승우와 이상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4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광현(조승우)과 성하(이상우)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이름을 숨긴 채 전국적인 약계를 만들어 활동하던 지녕은 이날 청국에서 들어오는 약재를 받으러 나루터로 향했다.

이 사실이 의금부에 알려지면서 군사들이 움직여 지녕 일행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 두식(윤희석)을 통해 의금부 군사들이 약계 추포에 나선 것을 안 성하는 바로 지녕을 도우러 갔다.

마침 성하를 목격하고 따라간 광현도 대충 상황을 짐작하고는 의금부 군사들의 시선을 따돌리려 근처에 불을 질렀다.

지녕은 광현과 성하 덕분에 의금부 군사들에게 추포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요원, 조승우, 이상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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