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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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2008년 신입 시절 앳된 방송 모습 '여배우야 아나운서야?

기사입력 2013.01.28 12: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아나운서 가애란의 2008년 신입 시절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가애란은, 숙명여대 재학 중이던 2004년 재학생 학교 홍보 모델을 할만큼 출중한 미모를 갖췄다.

가애란은 입사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입사 직후 KBS 제주방송에서 1년간 지역근무를 할 당시 시청자들은 "그가 언제 서울로 돌아오느냐"며 기다렸을 정도라고 한다.

그는 2009년부터 KBS 본사에서 근무하며,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효린, 백지영, 지나 등 미모의 여가수들을 제치고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가애란은, 과거에도 '안녕하세요', '미녀들의 수다', '샴페인'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가애란은 입사 초기인 2009년 '샴페인'에 출연했을 당시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당시 인기를 끌었던 개그콘서트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패러디한 '아나운서실의 김선생님'을 선보이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질을 보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애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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