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워터, 수소수 정수기 신제품 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희귀병들의 위협과 공포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대변하기라도 하듯 각종 언론매체는 건강관련 기사나 프로그램 등을 연일 내보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그에 따른 여러 방법도 소개되고 있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독소제거 요법, 웃음요법 등이 대표적인 방법들인데, 최근 새로운 건강 아이콘으로 수소수가 떠올라 화제다.

수소수는 기적의 물로 불리는 프랑스의 루르드의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 멕시코 트라코데의 물, 인도 나다나의 우물물을 과학적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활성수소를 함유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물이다.

수소수의 정체가 발견된 후 많은 의료.건강관련 연구자들이 수소와 질병의 관계에 새롭게 주목하게 되었으며,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은 수소수의 시발주자라 할 수 있는데, 1997년 5월, 규수대학의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에 의해 '활성산소의 이상적인 제거제는 활성수소다'고 한 취지의 논문이 미국 생물학지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지에 발표되었다.

이 논문발표로 수소수는 더욱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환원수의 활성산소 제거기능의 근본은 풍부하게 녹아있는 수소(활성수소)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강조되어 수소풍부수, 혹은 활성수소수라고 하는 호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과학적인 입증을 받기 시작한 수소수는 일본의 NHK 등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면서 일본 열도에 열풍을 일으켰다.

이웃나라 일본에서의 수소수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전해져 2006년 우리나라 서울 소재 대학에서 당뇨병에 관한 수소수의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되기도 했다. 이후 수소수는 관련 업체들의 설립과 수소수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국내 물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러 수소수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최근 출신된 (주)힐링워터의 수소환원수기 '힐링워터'는 수소수 정수기 제품으로 기존 수소수 생성 제품과 차별화를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힐링워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 행사로 오는 22일까지 '미오 수소환원수기' 구입시 차가버섯 추출분말 100g 증정하고 있다.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 (www.healingwater.kr)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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