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김성주가 딸바보를 인증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김성주가 아내 수정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말하며 좌중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체중 2.7kg에 건강하게 순산했다. 들어간 지 20분 만에 아이를 낳았다. 아내가 세 번의 샤우팅으로 노련한 출산을 해 놀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셋째가 마지막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런 페이스라면 넷째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는 "아들 둘은 태어나자마자 울기만 했는데 딸은 조신하게 울고 달랐다. 딸바보가 되는 이유를 알았다"고 밝히며 애정을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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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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