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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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과 맞선서 공부 '대단하네'

기사입력 2013.01.23 22:47 / 기사수정 2013.01.23 22:47

대중문화부 기자


▲'7급 공무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최강희가 맞선자리에서 주원을 상대편에 앉혀두고 공부에 몰두했다.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경자(최강희)가 필원(주원)과의 맞선자리에서 공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경자는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 3개와 공무원 학원을 다니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그는 결혼정보업체에서 일하는 친구의 설득으로 맞선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맞선에 관심없던 필원 역시 엄마인 수자(임예진)가 차를 바꿔준다는 얘기에 마음이 흔들려 맞선자리에 나오게 됐다.

경자는 자신의 이름이 외교관과 어울리지 않다는 친구의 말에 자신을 김서원이라 소개했다. 결혼에 목적이 없는 둘은 맞선 자리에서 각자 할 일을 했다. 심지어 경자는 필원 앞에서 책을 펴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필원과 사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빠 주만(독고영)의 갈등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희, 주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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