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자동차 한 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동차의 번호판에 욕을 연상시키는 '18 놈 1818'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번호판은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사진 속 번호판에서 '18'은 자동차 종류별 구분, '놈'은 자동차 용도별 구분, '1818'은 자동차 등록번호다.
이 중 번호판 가운데 위치한 글자는 무받침 글자만 허용된다. 받침이 있는 '놈'이 쓰여 이 사진은 합성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