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투온 서버폭주, 3년 만에 서비스 재개로 폭발적인 관심 반영

▲ 이지투온 서버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이지투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톡톡플러스는 '이지투온'의 비공식 서비스를 오늘(22일)부터 자사의 게임포털 조이안(http://www.joyian.com)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식 서비스에서는 지난 서비스에서 선보였던 총 205곡의 음원이 모두 탑재됐으며, 레벨 업에 따라 신규 음원이 해금 되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비공식 서비스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하여 하루에 1번씩 행운의 룰렛을 통한 아이템 획득기회가 주어지며, 레벨 15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해금 열쇠 등 다양한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또한 해당 미션노래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TOKCash 1만 원과 커플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투온(EZ2ON)'은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반영하듯 서버 접속이 폭주했다. 이에 톡톡플러스는 22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서버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추가 서버를 증설해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이지투온 ⓒ 이지투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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