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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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분 토론' 존박, "노홍철 미국에서는 잘 생긴 얼굴"

기사입력 2013.01.19 22:42 / 기사수정 2013.01.19 22:45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100분 토론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존박이 노홍철의 미국진출 가능성을 높이 샀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100분 토론'에서는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찬반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에서는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인 존박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존박은 노홍철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존박은 "캐릭터 위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한국판 보랏 느낌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보랏'은 카자흐스탄 시골 출신인 코미디언이 미국에 진출하며 생기는 엉뚱한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이어 존박은 "노홍철의 얼굴이 한국에서는 못친소 F1이지만, 미국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일 것 같다. 잘 생긴 얼굴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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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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