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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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박해진-최윤영, 함께 장보며 신혼 생활 만끽

기사입력 2013.01.19 20:28 / 기사수정 2013.01.19 20:34

대중문화부 기자



▲내 딸 서영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박해진과 최윤영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19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 분)와 호정(최윤영 분)이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삼재(천호진 분)가 가구점에 취직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호정은 상우에게 이 소식을 알렸고 "파티를 할테니 오늘 일찍 들어와라. 장을 보러 가야겠다"고 말했다.

호정의 말을 들은 상우는 그 순간 호정이 결혼하면 남편과 함께 장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하던 것이 떠올랐고 상우는 호정과 함께 장을 보러 나갔다.

호정은 "한방 갈비찜이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다더라"며 "그걸 해야겠다"고 말하자 상우는 "지금 언제 피를 빼서 갈비를 하냐. 갯장어를 사가자"고 제안했다.

마트에서 사람들이 시식을 하고 있자 호정은 상우에게 이것 저것 가져다 주었고 상우는 자신도 호정을 위해 음식을 가져다 주었다.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보던 중 호정은 다른 신혼 부부가 마트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부러워하며 쳐다 보았고 상우는 "우리도 같이 마트 온 기념으로 인증샷 찍자"며 호정과 사진을 찍었다.

호정은 자신과 함께 장을 보고 인증샷을 찍으며 다정해진 상우에게 눈시울을 붉혔고 상우의 달라진 태도에 감동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최윤영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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