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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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오연서 애교, 연하남 이준에게 "오빠"

기사입력 2013.01.19 18:26 / 기사수정 2013.01.19 19:58

▲오연서 애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오연서가 이준(엠블랙)을 오빠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연서와 이준의 요리테러리스트 탈출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과 오연서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요리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외국인 셰프와 말이 통하지 않아 당황한 상태로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를 하던 도중 외국인 셰프가 아내를 부르는 애칭이 '베이비'임을 듣고 자극을 받은 오연서는 새롭게 남편 이준을 부르는 애칭을 새로 정했다. 그 애칭을 들은 이준은 바로 패닉상태에 빠졌다. 이준을 깜짝 놀라게 한 오연서의 깜짝 애칭은 바로 '오빠'.

오연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이준을 향해 "오빠, 햇님이는 파스타 먹고 싶어"라며 이전과 달리 애교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은 갑자기 달라진 오연서의 모습에 안절부절못하며 "그냥 예전처럼 부르자. 진짜 미치겠다. 너무 간지럽다"고 난감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오연서, 이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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