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시영이 미투데이를 개설하며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으로 자주 자주 봐요"라는 내용의 첫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스틸샷이 포함됐다. 사진 속 이시영은 후드티를 입은 채 '기본 동작'이라는 알 수 없는 제목이 붙어 있는 비디오테이프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시영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남자사용설명서와 Dr.스왈스키(박영규 분)를 통해 '국민훈녀'로 거듭나게 된 최보나 역할을 맡았다.
여배우 복서로도 유명한 이시영은 체급 상향 조절까지 불사하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꿈꾸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스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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