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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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결혼 '예비 신부는 2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

기사입력 2013.01.17 20:13 / 기사수정 2013.01.17 20:40

대중문화부 기자


김재범 결혼, 3월 23일 2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과 화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도 국가대표 선수 김재범이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스포츠 매체 몬스터짐의 보도에 따르면 김재범은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하의 일반인 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범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내의 간판 유도 선수다.

김재범은 4월 국제 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신혼여행도 미루고 태릉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nsews.com

[사진 = 김재범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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