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 강북멋쟁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석원이 '강북멋쟁이'를 여자친구 백지영의 노래보다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백지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현장에서 "정석원이 내 노래보다 '강북멋쟁이'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박명수가 자신보다 음원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직접 들어보니 노래 좋더라"라고 칭찬했다. 동시에 "정석원도 나오자마자 듣더라"라며 애교 있는 불만도 표시했다.
이날 백지영은 'DASH'를 처음 들었을 때 활동하기 싫었다며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던 사연도 이야기했다.
백지영과 김완선,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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