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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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민폐연기' 논란에 소속사 "캡처일 뿐인데…"

기사입력 2013.01.16 17:37 / 기사수정 2013.01.16 17:37

신원철 기자


▲ 다니 민폐연기

[엑스포츠뉴스 = 신원철 기자] 다니가 '민폐연기'로 도마에 올랐다.

다니가 연기에 집중하지 않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딴청을 피웠다는 주장이 캡처 화면과 함께 나돌았다. 소속사 측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순간을 캡처한 것인데 논란이라니 당황스럽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만약 감독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다시 촬영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며 '민폐연기'에 대한 지적을 일축했다.

다니는 8번째 멤버로 티아라에 합류할 예정이다. KBS 드라마 '학교 2013'에 김다니 역으로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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