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또 결별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별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친구로 돌아가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서로 관계를 재정비하고 일에 집중하자"며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
또한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에서 지인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부남 감독 루버트 샌더스와의 불륜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지만 지난 해 9월 재결합한 바 있다. 4개월 만에 재결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영화 '브레이킹던 part1' 스틸 이미지]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