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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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EXO·주니엘,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3.01.16 10:37 / 기사수정 2013.01.16 10:3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제 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은 그룹 EXO와 가수 주니엘에게 돌아갔다.

15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루 세팡 서킷에서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EXO가 '마마'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주니엘은 '일라일라'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EXO는 지난 해 데뷔곡 '마마'를 통해 가요계에 등장, 주니엘 역시 같은 해 데뷔곡 '일라일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음반 본상 수상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씨엔블루, 카라, 샤이니, 포미닛,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1A4가 수상했으며 음반 대상은 슈퍼주니어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single)'에게 돌아갔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 삼성전자가 협찬한 시상식으로 15, 16일 양일간 개최된다. 오는 19일 JTBC에서 밤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주니엘, EXO ⓒ 일간스포츠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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