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아들 녀석들' 합류, '질투녀' 리지는 어디로…

▲ 허영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허영란이 '아들 녀석들'에 합류했다. 극중 '질투의 화신'으로 등장하는 리지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인다.

허영란은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30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극중 류수영(유민기 역)의 맞선녀이자 대학 동창 '윤강희'로 등장한다.

허영란이 출연하면서 류수영과 리지(진유리)의 관계설정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리지는 류수영과 얽혔던 한혜린(이신영)에게도 질투심을 드러냈었다. 

허영란이 합류한 '아들 녀석들'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허영란 ⓒ 빨간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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