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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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다리 찢기, 2만원 때문에 초특급 유연성 자랑

기사입력 2013.01.13 20:57 / 기사수정 2013.01.13 20:57

대중문화부 기자


▲박신양 다리 찢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배우 박신양이 2만원 때문에 직접 다리 찢기에 도전했다.

박신양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에게 다리찢기 게임에 만원씩 걸자고 제안했다.

이에 각 팀의 송지효, 엄지원이 다리 찢기에 도전했고 박신양도 자신의 팀을 대표해 다리 찢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신양은 성공적으로 다리 찢기 신공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말았다. 알고 보니 박신양은 과거 기계 체조를 했던 것이다.

결국 박신양은 각 팀에게 1만원을 받아내 총 2만원 획득하고 즐거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양 ⓒ SBS 방송화면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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