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문근영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했다.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13일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촬영에 한창인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그 동안 화이트 톤의 드레스 스타일과는 다른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한 층 더 짙어진 모습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11회 분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한세경(문근영 분)이 이후 차승조(박시후 분)와 어떤 전개를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스타일 변신이 역시 드라마의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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