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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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비밀계좌, "경조사가 많아서…" 폭소

기사입력 2013.01.12 00:43

대중문화부 기자


성유리 비밀계좌, "경조사가 많아서…" 폭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유리가 비밀계좌가 있다고 고백했다.

성유리는 1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부모님께 숨기고 있는 비밀 계좌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황제성이 성유리에 "수입관리는 누가 하냐"고 묻자 성유리는 "부모님이 모두 관리하신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리포터 황제성은 굴하지 않고 '부모님 몰래 쓰는 계좌가 있지 않냐'고 재차 질문했고, 결국 성유리는 "그렇다. 그렇게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경조사가 많아서.."라며 뒤늦은 변명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유승호와 연기를 하고 싶다 말한 이후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뜻이었다"고 말하며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성유리 비밀계좌 ⓒ MBC '섹신TV연예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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