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현대무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한가인의 몸매 비결이 현대무용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무용을 배우는 탄츠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해 3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며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운동을 하면 몸이 커진다. '해치우겠다, 몸뚱어리' 그런 생각으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 한가인은 현대무용 연습실인 탄츠플레이를 공개,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며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가인뿐 아니라 배우 장근석 역시 영화 '너는펫' 촬영 당시 탄츠플레이에서 개인트레이닝과 안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탄츠플레이 프로그램은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법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신체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접목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
헬스나 다른 스포츠 운동과 달리 아름다운 신체 라인과 체형의 균형을 고려하는 운동법 중 하나로,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운동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CF,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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