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기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자기야'는 7.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이윤석이 출연해 책과 색연필에 집착하는 습관을 밝혔다. 이윤석은 "책을 읽을 때 밑줄을 긋는 습관이 있다"며 색연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제 주위에 5권정도 책이 있어야 안심 된다. 이 책 보다가 재미없으면 저 책을 본다. 회전초밥처럼 순환이 되어야 한다. 책은 자고로 줄을 그어야 제 맛이다"라고 말해 엘리트 개그맨의 면모를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9.7%, MBC '무릎팍도사'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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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