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유준상 "눈물 너무 많아 고민,'짝'보고도 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배우 유준상이 눈물이 너무 많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유준상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요새들어 눈물이 너무 많아졌다. 뮤직컬을 하다가도 관객이 울면 따라 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준상은 "'짝'을 보다가도 출연자들이 원하는 사람과 되지 않아 속상해 하는 장면에 울기도 한다. '도전 골든벨'을 보다가 학생이 떨어지거나 골든벨을 울리면 나도 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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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준상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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