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딕펑스 프러포즈송 대결…승자는?

▲유승우 프러포즈송 대결 ⓒ KM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슈퍼스타K4' TOP12인 유승우와 딕펑스가 프러포즈송 대결을 펼쳤다.

유승우와 딕펑스는 9일 방송된 KM '뮤직 트라이앵글'에 출연해 자신들만의 매력이 담긴 프러포즈 송을 열창했다.

유승우는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딕펑스는 주현미의 '짝사랑'을 선곡하며 감미로운 음색과 색다른 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결국, 이날 무대와 지난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딕펑스가 유승우를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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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