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5
경제

[잇 스타일] 2013 헤어트렌드의 예, '윤은혜 롱 웨이브 & 구하라 투톤헤어'

기사입력 2013.01.09 13:3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2013년 유행할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최근 아이돌 스타들은 투톤헤어로 남다른 개성을 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들처럼 포인트 헤어 컬러로 엣지를 표현하고 싶다면 헤어피스, 가발을 추천한다. 2013년 유행을 이끄는 그녀들의 헤어스타일로 알아본 헤어제품 활용법을 소개한다.



변함없는 롱 웨이브의 강세, 머리에 시스루를 

2013년 S/S 시즌에는 롱 웨이브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보다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3 헤어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의 윤은혜는 전체적으로 층이 많으면서 가벼운 느낌의 롱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처럼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가슴선 까지 길게 떨어지는 길이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이마가 훤히 보이는 가벼운 시스루 스타일의 앞머리로 포인트를 줘 얼굴을 좀 더 갸름하게 만들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있다.

2013년 컬러로 머리에 포인트를 주자

2013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는 에메랄드 헤어스타일에 덧댄다면 유니크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쥬얼리 예원은 얼마 전 에메랄드 컬러의 헤어피스로 브릿지 헤어를 멋스럽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비드하고 발랄한 컬러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예원처럼 헤어피스를 활용하자. 브릿지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헤어피스는 적당한 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가끔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레드, 핑크 등을 선택해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살릴 수 있다.

[글] 이우람 기자 ·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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