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9 10:10 / 기사수정 2013.01.09 10:10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허영란이 6년 만에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에 출연한다.
허영란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누나' 이후 6년 만에 '아들녀석들'(연출 김경희 최준배)로 컴백한다.
허영란은 '아들녀석들' 31회에 첫 등장하는 윤강희 역을 맡았다. 윤강희는 민기(류수영 분)의 맞선녀로, 빼어난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한 출판사 편집장이다. 친구 대신 선을 나오게 된 윤강희는 7년 만에 대학 동창인 민기와 재회, 차기작을 함께 하자고 권유한다.
그는 "오랜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커리어 우먼 '강희'를 통해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들녀석들'은 매주 주말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허영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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